KBG 개요
- 거래량 23,911,000주
- 거래대금 2,265억 원
- 전일대비 상승률 23.8%
업종: 화학
정밀화학-실리콘에 속함.
같은 업종에 속하는 종목들
- KCC
- HRS
오른 이유
KBG가 강세다. 흑연 단독 음극재보다 실리콘-흑연 복합 음극재가 더 빠른 충전이 가능했던 원인이 밝혀지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 실리콘 이야기가 나온다.14일 오후 1시 7분 KBG는 전날보다 13.81% 오른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3.8% 올라서 장을 마쳤다.UNIST는 이현욱·정경민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전지 내 변화를 실제처럼 관찰할 수 있는 ‘실시간 광학 현미경 시스템’을 이용, 흑연 전극에서 나타나는 불균일성이 실리콘-흑연 복합 전극에서는 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실리콘-흑연 복합 전극에서는 불균일성이 완화된다. 무엇이 균일해야 할까?충전 시 흑연 전극은 상단 표면 위주로 반응이 일어나 윗면과 아랫면 리튬 농도차가 확연히 달랐다. 반면 실리콘-흑연 전극은 내부 전반에 균일하게 반응이 나타났다. 실리콘이 인접한 흑연의 반응을 촉진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흑연-실리콘 음극이 흑연 음극보다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 이유다.
-> 아, 리튬 농도가 균일해야 하는 구나. 리튬 농도가 균일하면 빠른 충전 가능.KBG는 100%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실리콘 소재 등을 자체기술로 생산해 수입 대체 및 수출을 하고 있다. 기능성 실리콘 소재를 자체 합성하는 회사는 국내에서 KBG가 유일하다. KBG는 앞으로도 공급하는 소재가 관련 산업에 지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다우를 비롯해 독일 바커, KCC, 엘켐, LG화학 등 세계적인 실리콘 업체와 거래 및 공동개발 활동을 통해 신규 응용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KBG는 고방열 소재와 2차전지 배터리 전해질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사람 피부보호 소재, 로봇산업 표면코팅 소재, 2차전지에 응용할 수 있는 고분자전해질 소재, 전기차용 방열 소재, 바이오센서 및 약물전달시스템 응용 소재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국내 유일. 무엇이 유일한가? 실리콘 소재를 자체 합성하는 회사로서 유일하다.삼성SDI가 3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 삼성SDI는 P5 배터리(각형)를 전시한다. P5 배터리는 니켈 함량 88%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에 실리콘 음극재 기술이 더해져 고에너지 밀도를 구현했다. BMW의 뉴 i7 외에도 iX, i4 등 최신 전기자동차에 탑재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 KBG도 결국 전기자동차 탑재용 이차전지 관련 업체다. 소재업체2023.03.14 13:07
한국 증시는 2차전지 소재 관련 업체들이 차례대로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에코프로비엠은 벌써 세 배 올랐다. 금양도 두 배 올랐다. 어제 석경에이티도 올랐고 오늘은 KBG가 올랐다.
기술적 분석
위의 그림은 KBG 차트다. 5거래일 전에 이미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장대 양봉이 있었다. 그 후 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떨어지다가 오늘 다시 23.8%가 올랐다. 이런 패턴을 주의 깊게 보자. 거래대금이 터지는 종목들은 이런 흐름을 보인다.
기본적 분석
- 시가총액 826억원
- PER 18.39
- ROE 13.85
- 유보율 2,007.44%
- 부채비율 28.43%
- 자본금 16억 원
기업개요
- 동사는 주요사업으로 실리콘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정밀화학/바이오 사업을 일부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염화(클로로)실란 ∼ 유기실란, 실리콘 오일, 실리콘 수지 부분의 중간 소재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항공, 전자재료, 에너지, 접착제, 건축 시장에 실리콘 중간 소재를 공급하고 있음.
- 정밀화학/바이오 사업부문 규모를 점차적으로 줄이고 핵심사업군인 실리콘 소재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할 계획. (네이버 증권에서 인용)
실리콘 소재 기업.
KBG는 결국 테슬라 관련 기업
3월 7일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도 있었다. LG엔솔과 테슬라가 언급된다.
[서울경제] LG에너지솔루션이 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이하 4680 배터리)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KBG(31800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실리콘 음극재도 적용될 전망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4680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제 사용 전망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KBG는 전날 보다 9.02% 오른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지금 KBG 주가 10,040원이날 업계에 따르면 4680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도입을 밝힌 차세대 배터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에 4680 배터리 양산 라인 구축을 시작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장비, 소재, 부품 업체들과 협력해 4680 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켈 함량 90% 대 하이니켈 양극재가 적용을 목표해 소재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예상된다.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실리콘 음극재도 적용될 전망이다.
-> 실리콘 음극제 적용 전망한편 KBG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이어져 100%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실리콘 소재 등을 자체기술로 생산하여 수입 대체 및 수출을 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기능성 실리콘 소재들을 자체 합성하는 회사는 국내에서 당사가 유일하며 향후에도 당사에서 공급하는 상기 소재가 관련 산업에 지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서울경제
-> 실리콘 소재 국내 자체 기술 유일한 기업
실적 악화에도 주가는 올라
다만 이날 공시된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의하면 지난해 실적은 직전해 대비 악화됐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각각 243억원, 41억원, 33억원으로 지난 2021년 매출(272억원), 영업이익(59억원), 당기순이익(40억원) 대비 모두 줄었다.
앞서 작년 7월 충북 괴산에 위치한 제2공장의 생산설비 보수 및 신규 설비 증설을 위해 한 달여간에 걸쳐 생산을 중단한 바 있어 그 여파로 풀이된다.
-> 실적 악화 원인이 생산설비 보수 및 신규 설비 증설, 이것은 좋은 것.회사는 지난 2021년 시설자금 투자(30억원)와 기타 공정안전관리(20억원) 명목으로 총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발행됐다. 만기일은 오는 2026년 5월 12일이다. 회사 측은 최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장 증설 및 기계설비 등에 약 25억원을 사용했으며 공장안전관리 설비에 약 3억원 가량이 쓰였다”고 밝혔다.
-> 전환사채 발행. 명복은 시설자금 투자와 공정안전관리. 만기일 2026년 5월 12일. 그 때 주가 희석 주의. 공장 증설 및 기계설비에 자금이 나간 것은 좋은 것.하지만 주가 하락으로 전환가액의 조정이 이뤄졌다. 전환사채 발행 당시 최초 전환가액은 9220원이었으나 지난해 2월에 8529원으로 변경됐다. 같은 해 5월에는 8529원에서 7837원까지 조정됐다.
조세일보
-> 전환가액 조정은 공부해 보아야 함. 미로 위에서 조망하려면!
KBG 요약 정리
#실리콘 소재 기업, #LG엔솔 납품, #4680 배터리,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