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소 시작합니다. 6월 1일에 매도세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주가가 언제 튀어 오를지 모른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어제밤에 튀어 올랐습니다.
쉬운 목차
나녹스(nnox) 주가
나녹스는 17.45%가 올라서 21.27$를 기록했습니다. 거래량을 보실까요?
거래량이 크게 터졌습니다. 그동안 못 보던 거래량입니다. 5월 1일의 3,233만 주는 예외로 하고요. 5월 4일 988만 주 거래량과 800만 주 가량의 거래량 세 번을 제외하면 근래 가장 높은 거래량입니다. 무려 613만 주가 어제 거래되었습니다.
장중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네요. 전에는 5월 12일에 기록한 21.5$가 52주 신고가였는데요. 어제밤에 갈아치웠습니다.
차트분석
차트를 보시죠. 보시면 5월 22일에 세 번이나 돌파에 실패했던 강한 저항선을 드디어 뚫었습니다. 아주 바람직하게 뚫었는데요. 바로 강한 거래량을 동반해서 뚫은 것입니다. 이렇게 큰 힘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뚫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못 뚫었다면 주가는 흘러내려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에 뚫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뚫으니까 바로 그 선이 지지선이 되는 것이 보이시죠? 이제 주가는 청청지역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은 물린 사람이 많이 없는 지역을 뜻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겠지만 매도세는 아니니까 당분간 시장 분위기만 괜찮으면 슬슬 잘 오를 것 같습니다.
공매도
공매도는 장이 시작되면서 주식을 상환했다가 10:30-45 사이에 다시 10만 주를 빌려갔습니다. 이제 50만 주는 나녹스 주가 상승의 불쏘시개가 될 것 같습니다.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찍고 있는데 공매도는 아직 55만 주를 상환하지 못했습니다. 공매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나녹스 소식이었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 목이 마른 것은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잘 붙잡고 가보자고요.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