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소: 오늘의 나녹스 소식(20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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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주가

오늘의 나녹스 소식입니다. 오늘 나녹스 주가는 어제보다 3.36% 올라서 8.92$가 되었습니다. 오르는 날에는 3% 이상 씩 올라주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만큼 주가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오나소를 시작하면서 매일 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는 소식들이 많네요. 오늘은 나녹스와 제휴를 맺은 레메디가 어떤 회사인지 좀 알아보았습니다.

레메디 대표이사가 NNOX가 아프리카에 네트워크가 많다고 했지요. 먼저 레메디 대표이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요? 팜 이데일리를 참고로 하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먼저 레메디의 이레나 대표는 세계 최고 방사선 전문가라고 하네요. 비전은 NNOX와 똑같네요. “인류의 생명 구하자!” 혹시 NNOX에 투자하신 분들 중에서 이런 비전으로 투자한 분 있으시지요? 저와 같네요. 저는 NNOX에 돈을 넣으면서 투자로 생명도 구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좀 비싸게 샀네요. ㅋㅋㅋ

이레나 대표는 MIT 출신이었습니다.

레메디는 회사 인원 반 이상이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만약 Nanox가 사기라면 이런 연구원들이 그것을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레나 대표가 그걸 모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사기 논쟁 같은 아래 시궁창이 아니죠. 저 높은 하늘로 비상하는 나녹스죠. 투자자들을 보시면 LG전자가 레메디에 투자했네요. 저 아래 Nanox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네요.

참고로 레메디는 2023년에 대박날 바이오 다크호스로도 뽑혔네요.

이 책의 제 4장에 레메디가 나오는데요 기사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향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라고 소개해 놓았네요. 기사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레메디의 이레나 대표가 Nanox의 아프리카 네트워크를 높이 산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런가 확인해볼까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이기고 우르과이의 발목을 잡아서 우리에게 16강의 기쁨을 안겨준 가나가 여기서 나오네요.

녹스 지킴이님은 참 부지런하시네요. 못 보신 분들 한 번씩 보세요. 이렇게 Nanox의 아프리카 배치는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시죠.

링크드인에 찾아보니 멜쳐는 1년 동안 아프리카와 연관된 일을 했네요. 예전 글에도 쓴 것 같은데 모쉬 슈텐겔의 영입과 CEO가 에레츠 멜쳐로 바뀐 것은 나녹스 아크 기기의 배치를 앞둔 포석인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비록 소액 주주이지만 Nanox의 주인이 맞나봅니다. Nanox 직원의 회사 평가, “업무 강도가 빡세다”는 말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직원이 단점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보이네요. 자본가 입장이 이런 건가요? ㅋㅋㅋ

이 직원은 개발 성공만 하면 전세계적으로 대박날 회사라고 하는데 저희도 그 대박을 바라보고 있지요.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 봅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